한창 NFT 불장이었던 2월 말, 히어로즈 오브 더 클레이라는 NFT 프로젝트 민팅에 참여했습니다
민팅 참여 후기
히오클은 별도의 화이트리스트는 없었고 퍼블릭 세일로만 진행을 했는데요
저는 두 개의 지갑으로 총 20개의 민팅을 했습니다
그러나 무지성 민팅 시장이 끝나서인지, 히오클이 홍보가 부족했던 탓인지 1차 세일에서 완판에 실패했습니다
와;;; 민팅 직후에 오픈씨에 매물이 올라오는데 카톡방도, 디스코드도 완전 패닉이었어요
그래서 히오클 측은 남은 NFT에 대해서는 락업을 진행하고 2차 민팅은 잠정 연기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솔직히 이때 분위기 보면서 손해 감수하고 던져야겠다.... 생각했는데
히오클 팀의 비교적 빠른 대응이 괜찮았고 프로젝트를 로드맵대로 진행하려는 추진력이 돋보여
홀딩 해야겠다고 마음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About 히어로즈 오브 더 클레이
우선 히오클 로드맵부터 살펴봅시다
히오클은 빌런과 히어로 IP를 중심으로 인디게임 및 서브컬쳐를 형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러니까 게임 케릭터 및 아이템이 NFT고 홀더는 NFT를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죠
히오클팀의 강점은 바로 케릭터 디자이너가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인스타 팔로워 4만명을 보유한 작가가 직접 케릭터를 디자인했다고 해요
실제 작가 계정에서도 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03월 08일 기준 히오클은 로드맵에서 PHASE2를 지나고 있습니다
민팅 직후 오프라인 전시회를 진행했고 크립토복셀의 땅도 구매를 했다고 해요
이 외의 다른 정보들은 트위터, 공홈, 오픈톡 등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My opinion
약 2주 정도 히오클의 홀더로 지내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시장의 하락장까지 겹치며 히오클 시세는 상당히... 좋지 못합니다
기존 민팅가 45클레이에 1/3 수준까지 와버린;;
손해를 감수하고 나오기에도 많이 부담되는 수준이죠
그렇지만 장기간 홀딩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NFT 자체 퀄리티도 좋은 편이고
2.오픈톡, 트위터 등의 활동에서 팀의 대응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상당히 좋고
3. 로드맵 진행 상황도 빠른 편이에요
이러한 이유로 홀더로 더 지켜보면서 팀을 응원하려고 합니다 ㅎㅎ
히오클 공식 홈페이지
히오클 공식 오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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